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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적 금융 ISA 신설

2026 세제개편안 생산적 금융 ISA
이자·배당 전액 비과세·2억 원

기존 ISA의 비과세 한도 200만 원이 이 계좌에서는 아예 사라집니다.
대신 투자할 수 있는 자산이 국내 자산으로 좁혀집니다.

💡 연 2,000만 원씩 총 2억 원까지 · 최장 10년 운용
핵심 정보

새로 생기는 계좌, 네 가지만 기억하세요

혜택은 커졌지만 조건도 함께 붙습니다. 무엇을 얻고 무엇을 포기하는지가 핵심입니다.

💳
납입 한도
연 2,000만 원
총 2억 원까지
📆
운용 기간
최장 10년
의무 3년 · 3년 단위 연장
🇰🇷
투자 대상
국내 자산만
해외 자산은 담을 수 없음
⚠️ 지금 ISA에 미국 지수 상장지수펀드를 넣어 두셨다면

생산적 금융 ISA에는 국내 상장 해외 주식형 상장지수펀드를 담을 수 없습니다. 예금과 적금, 해외 자산에 투자하는 펀드도 마찬가지로 제외돼요. 지금 일반 ISA에서 해외 지수 상품 위주로 운용하고 계신다면, 혜택이 더 크다고 무작정 갈아타기 전에 포트폴리오부터 확인하셔야 합니다. 이 계좌는 국내 자본시장에 자금을 유도하려는 목적으로 설계됐기 때문입니다.

세 가지 계좌 비교하기

기존 일반 ISA와 새로 생기는 두 계좌가 어떻게 다른지 눌러서 확인하세요.

이 자산, 담을 수 있을까

궁금한 자산을 눌러 보세요. 생산적 금융 ISA에 담을 수 있는지 바로 알려 드립니다.

한눈에 비교

일반 ISA와 무엇이 다른가

비과세 범위는 넓어지고 투자 대상은 좁아집니다. 어느 쪽이 유리한지는 운용 방식에 달렸습니다.

구분
기존 일반 ISA
생산적 금융 ISA
비과세 범위
일반형 200만 원 · 서민형 400만 원
이자·배당 전액 비과세
한도 초과분
9% 분리과세
초과 개념 자체가 없음
예금·적금
투자 가능
투자 불가
해외 자산 펀드
일부 가능
투자 불가
국민성장펀드·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
대상 아님
투자 가능
연간 납입 한도
제도별 기준 적용
2,000만 원
총 납입 한도
제도별 기준 적용
2억 원
💡 배당주 투자자에게 특히 유리합니다

비과세 한도가 사라진다는 것은 배당소득이 클수록 이득이 커진다는 뜻이에요. 기존 일반 ISA에서는 배당을 200만 원 넘게 받으면 초과분에 9%가 붙었는데, 생산적 금융 ISA에서는 금액과 관계없이 전액 비과세입니다. 국내 고배당주나 배당 상장지수펀드 위주로 운용한다면 체감 차이가 큽니다.

가입 요건

누가 가입할 수 있나

문턱은 낮지만 한 가지 제외 조건이 있습니다. 고액 금융자산가의 절세 수단으로 쓰이는 것을 막기 위한 장치예요.

가입 대상
  • 19세 이상 거주자
  • 15세 이상 근로자
  • 소득 상한 없이 가입 가능
제외 대상
  • 직전 3개 과세기간 중 한 번이라도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된 사람
  • 연간 금융소득이 큰 경우 해당될 수 있음
청년형 추가 요건
  • 만 34세 이하
  • 총급여 7,500만 원 이하 또는 종합소득금액 6,300만 원 이하
  • 납입액 10% 소득공제 적용
📌 청년형 소득공제에는 별도 상한이 있습니다

청년형에 가입했더라도 총급여 8,500만 원 또는 종합소득금액 7,000만 원을 넘긴 연도의 납입액은 소득공제 대상에서 빠집니다. 소득이 오른 해에는 비과세 혜택만 받고 소득공제는 못 받는 셈이에요. 다만 비과세는 소득과 관계없이 계속 유지됩니다. 청년 관련 다른 혜택은 청년 세제지원에서 함께 확인하세요.

만기 이후

10년 뒤 자금은 어떻게 되나

만기 자금을 그냥 빼는 것이 아니라 다른 절세 계좌로 넘길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계속 운용
  • 2억 원 한도 안에서 다른 생산적 금융 ISA로 이전
  • 비과세 혜택을 이어서 활용
연금 전환
  • 만기 자금을 연금계좌로 이전 가능
  • 전환금에 대해 추가 납입과 세액공제 혜택 부여
함께 바뀌는 항목
  •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 배당소득 9% 분리과세
  • 벤처투자 세제 적용 기업 업력 7년에서 10년으로 확대
🔎 연금계좌 전환이 핵심 설계입니다

10년간 비과세로 굴린 돈을 연금계좌로 옮기면 추가 납입과 세액공제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자산 형성 단계에서 노후 준비 단계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구조예요. 청년이라면 퇴직연금 세액공제 15%와 묶어서 계획을 세우면 효과가 큽니다.

단계별 안내

언제부터 가입할 수 있나

국회 통과와 금융회사의 상품 출시가 모두 끝나야 실제 가입이 가능합니다.

2026년
  • 8월 3일 개정안 발표
  • 9월 3일 이전 정기국회 제출
  • 12월 국회 통과 여부 확정
2027년
  • 생산적 금융 ISA 시행
  •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 배당 9% 분리과세 적용
  • 금융회사별 상품 출시
그 이후
  • 3년 의무 기간 이후 3년 단위 연장
  • 최장 10년까지 운용
📌 지금 일반 ISA를 해지할 필요는 없습니다

아직 국회를 통과하지 않은 개정안이고, 통과되더라도 금융회사가 상품을 출시해야 실제로 가입할 수 있어요. 기존 ISA도 계약기간과 납입한도, 적용기한이 함께 정비될 예정이라 두 제도를 비교할 시간이 충분합니다. 성급하게 해지하면 그동안 쌓인 비과세 혜택을 잃을 수 있으니 서두르지 마세요. 전체 시행 시기 보기 →

자주 묻는 질문

생산적 금융 ISA, 헷갈리는 다섯 가지

가입 자격과 기존 계좌 관계처럼 실제로 많이 묻는 질문만 모았습니다.

생산적 금융 ISA는 기존 ISA와 별개로 신설되는 계좌입니다. 다만 두 계좌를 동시에 유지할 수 있는지, 계좌 간 이전이 가능한지 같은 세부 운영 규정은 국회 통과 후 시행령에서 확정돼요. 이번 개편에서 기존 일반 ISA도 계약기간·납입한도·적용기한이 함께 정비되니, 확정된 내용을 보고 판단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직전 3개 과세기간 중 한 차례라도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된 적이 있으면 가입할 수 없습니다. 3년 중 딱 한 해만 해당돼도 제외예요. 이 제도가 고액 금융자산가의 절세 수단으로 활용되는 것을 막기 위한 장치입니다. 반대로 말하면 일반적인 근로자나 소액 투자자는 대부분 가입 가능하다는 뜻이에요.
아니요, 사용하지 않은 연간 한도는 다음 해로 넘어가지 않습니다. 이 부분이 기존 ISA와 다른 점이에요. 매년 2,000만 원이 상한이고, 못 채운 만큼은 그해로 소멸됩니다. 총 2억 원을 다 채우려면 10년 동안 매년 한도를 꽉 채워야 해요. 장기 납입을 유도하려는 설계입니다.
의무 가입 기간이 3년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이 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해지하면 그동안 받은 비과세 혜택이 추징될 수 있어요. 청년형이라면 소득공제받은 부분도 함께 정산됩니다. 중도 인출 허용 범위와 추징 방식은 시행령에서 확정되므로, 3년 이상 묶어 둘 수 있는 자금으로만 시작하시길 권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청년이 아니어도 이자·배당소득 전액 비과세라는 핵심 혜택은 똑같이 받아요. 기존 ISA의 200만 원 한도가 사라지는 것만으로도 배당 투자자에게는 큰 차이입니다. 청년형은 여기에 납입액 10% 소득공제가 하나 더 얹히는 구조예요. 청년 요건과 군 복무 가산은 청년 세제지원에서 판정해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