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Toggle호스피스 병동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호스피스 전문기관에서 말기 암 환자가 입원해 통증과 증상을 조절받는 입원형 호스피스·완화의료 서비스로, 건강보험이 적용되어 암 환자는 본인부담금 5%만 냅니다.
하루 비용이 얼마인지, 누가 입원할 수 있는지 막막하신 분이 많은데요, 호스피스 병동 비용과 입원 대상, 신청 방법, 전문기관 찾기까지 알아보겠습니다.
✨ 핵심 요약
1️⃣ 개요 소개: 말기 환자의 통증과 증상을 조절하고 환자와 가족의 고통을 덜어 주는 의료 서비스로, 2025년 신규 이용 환자는 26,020명
2️⃣ 입원 대상: 담당의사에게 말기 진단을 받은 암 환자 (다른 4개 질환은 가정형·자문형 이용)
3️⃣ 비용 기준: 하루 입원비가 정해진 일당정액제, 건강보험 적용으로 암 환자 본인부담 5%, 식대는 별도
4️⃣ 신청 팁: 의사소견서·의무기록사본 준비 → 전문기관 입원상담 → 이용동의서 작성, 입원형 전문기관은 전국 104곳
호스피스 병동이란?

‘호스피스 병동은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으로 말기 진단을 받은 환자가 보건복지부 지정 전문기관에 입원해 통증 같은 신체 증상을 조절받고, 환자와 가족이 겪는 심리적·사회적 어려움까지 함께 돌봄받는 입원형 호스피스·완화의료입니다.’
호스피스는 치료를 포기하는 곳이 아니라 남은 시간을 편안하고 의미 있게 보내도록 돕는 의료 서비스입니다.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으로 이루어진 호스피스팀이 환자와 가족을 함께 돌봅니다.
✅ 호스피스 서비스 유형
| 유형 | 이용 방식 | 전문기관 수 |
|---|---|---|
| 입원형 | 전문기관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 | 104곳 |
| 가정형 | 집에 머물며 호스피스팀이 방문 | 40곳 |
| 자문형 | 일반병동·외래에서 호스피스팀이 담당의사와 함께 돌봄 | 44곳 |
| 요양병원형 | 지정된 요양병원에서 이용 | 6곳 |
|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 만 24세 이하, 병명·질병 단계 제한 없음 | – |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25년 말 기준 호스피스 전문기관은 모두 194곳으로, 1년 전보다 6곳 늘었습니다.
2025년 신규 이용 환자는 26,020명으로 2024년보다 1,702명(6.9%) 늘었습니다.
| 연도 | 신규 이용 환자 |
|---|---|
| 2023년 | 22,394명 |
| 2024년 | 24,318명 |
| 2025년 | 26,020명 |
이용 환자는 2023년 이후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 국민 인식과 이용 만족도 (2025년)
- 들어본 적 있음: 83.2% (전년 80.4%)
- 필요하다: 89.9%
- 이용할 의향 있음: 93.1%
- 전문기관 이용 만족도: 94.7% (전년 94.3%)
이용해 본 환자와 가족 대부분이 만족한다고 답했지만, 아직 제도를 몰라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호스피스를 이용할지는 건강할 때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미리 적어 둘 수도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499,961건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가 새로 등록되어 누적 3,201,958건이 되었습니다.
호스피스 병동 비용

호스피스 병동의 하루 입원비는 ‘일당 정액’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입원료와 진료 행위, 약제, 치료재료가 이 정액에 모두 들어가고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중앙호스피스센터에 따르면 암 환자는 본인부담금 5%만 냅니다.
✅ 하루 본인부담 계산법
하루에 내는 돈은 ‘병원의 일당정액 × 5% + 식대’로 생각하면 쉽습니다.
일당정액은 병원마다 달라서 하루 금액을 하나로 정해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 비용이 달라지는 기준 | 내용 |
|---|---|
| 기관 종별 | 상급종합병원·종합병원·병원 등 의료기관 종류 |
| 병실 | 4인실, 2~3인실, 1인실 |
| 보조활동인력 | 환자 돌봄을 돕는 인력을 운영하는지 여부 |
| 식대 | 일당정액과 별도로 추가 비용 발생 |
마약성 진통제, 일부 완화 목적 시술, 돌봄상담료 같은 항목에도 산정특례가 적용됩니다.
✅ 가정형·자문형 비용 예시
아래 금액은 중앙호스피스센터가 안내한 2021년 5월, 종합병원급, 암 환자 기준 예시입니다.
- 가정형 의사 방문: 회당 약 6,300원 (재방문 약 4,400원)
- 가정형 간호사 방문: 회당 약 4,200원
- 가정형 사회복지사 방문: 회당 약 2,500원
- 자문형 돌봄상담료: 초기 상담 약 5,100원, 재상담 약 3,400원
가정형에서 받은 투약, 주사, 처치 비용은 이용한 만큼 따로 계산됩니다.
자문형 환자가 상태가 나빠져 1인실에서 임종을 맞는 경우에는 1인실 비용도 최대 4일까지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 암이 아닌 질환은 산정특례 적용 비율에 따라 본인부담금이 달라지므로 이용할 기관에 미리 물어보세요.
💡 입원상담 때 병실 종류별 하루 본인부담금과 식대를 함께 물어보면 한 달 비용을 미리 가늠할 수 있습니다.
호스피스 병동 입원 대상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하려면 먼저 담당의사에게 말기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중앙호스피스센터 안내에 따르면 입원형 호스피스의 대상 질환은 말기 암입니다.
암이 아닌 대상 질환 환자는 가정형이나 자문형 호스피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대상 질환 (말기) | 입원형 | 가정형·자문형 |
|---|---|---|
| 암 | 가능 | 가능 |
| 후천성면역결핍증 | – | 가능 |
| 만성 폐쇄성 호흡기질환 | – | 가능 |
| 만성 간경화 | – | 가능 |
| 만성 호흡부전 | – | 가능 |
✅ 말기 진단이란?
연명의료결정법에서 말기환자는 적극적인 치료에도 근원적인 회복 가능성이 없고 증상이 점차 나빠져, 담당의사와 해당 분야 전문의 1명에게 수개월 안에 사망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진단을 받은 환자를 말합니다.
임종이 바로 눈앞에 닥친 상태가 아니어도 말기 진단을 받았다면 호스피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만 24세 이하 환자는 병명이나 질병 단계 제한 없이 소아청소년 완화의료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치의에게 문의하면 의료진 평가를 거쳐 소아청소년 완화의료팀에 의뢰됩니다.
⚠️ 말기 진단을 받았더라도 병상이 부족하면 입원 순서를 기다려야 할 수 있습니다.
호스피스 병동 신청 방법

신청 방법은 지금 치료받는 병원에 호스피스 진료과가 있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 신청 절차 4단계
- 주치의 상담: 치료 중인 병원에 호스피스 진료과가 있으면 담당 주치의와 상의해 의뢰를 받습니다.
- 서류 준비: 진료과가 없으면 의무기록사본과 영상자료를 챙겨 다른 호스피스 전문기관을 찾습니다.
- 외래 진료·입원상담: 원하는 전문기관에서 외래 진료를 받은 뒤 입원상담을 합니다.
- 이용동의서 작성: 호스피스·완화의료 이용동의서를 쓰고 입원 순서에 따라 입원합니다.
📋 필요 서류
- 말기 진단 의사소견서 또는 진료의뢰서
- 의무기록사본: 최근 혈액·CT·MRI 등 검사 결과, 최근 투약 내역
- 영상검사 DVD: 최근 CT·MRI 등 영상자료
✅ 전문기관 찾는 법
중앙호스피스센터 누리집의 전문기관 찾기 메뉴에서 지역과 서비스 유형을 골라 가까운 기관을 찾을 수 있습니다.
2025년 말 기준 입원형 전문기관은 전국 104곳이고, 가정형은 40곳, 자문형은 44곳입니다.
기관마다 병실 수와 대기 상황이 다르니 방문 전에 전화로 입원상담 일정을 잡는 것이 좋습니다.
💡 서류를 미리 여러 부 준비해 두면 두 곳 이상에서 입원상담을 받을 때 편리합니다.
✅ 입원상담 때 물어볼 것
- 병실 종류: 4인실, 2~3인실, 1인실별 하루 본인부담금
- 식대: 하루 식대와 보호자 식사 가능 여부
- 보조활동인력: 돌봄 인력을 운영하는지, 가족이 꼭 상주해야 하는지
- 대기 기간: 지금 신청하면 언제쯤 입원할 수 있는지
- 가정형 연계: 퇴원 뒤 집에서 가정형 호스피스를 이어서 받을 수 있는지
복지 제도 전반이 궁금하다면 보건복지상담센터 129로 문의할 수 있습니다.
호스피스 병동 FAQ
암이 아니어도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할 수 있나요?
아니요, 현재 입원형 호스피스는 말기 암 환자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후천성면역결핍증, 만성 폐쇄성 호흡기질환, 만성 간경화, 만성 호흡부전 말기 환자는 가정형이나 자문형 호스피스를 이용합니다.
정확한 이용 가능 여부는 담당의사의 말기 진단과 전문기관 상담을 거쳐 정해집니다.
대상 질환이 바뀌면 이 글에도 바로 반영하겠습니다.
집에서도 호스피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나요?
네, 가정형 호스피스를 이용하면 집에서 호스피스팀의 방문 돌봄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담당의사에게 말기 진단을 받은 뒤 의사소견서나 진료의뢰서를 준비하고 이용동의서를 쓰면 됩니다.
가정형 전문기관은 2025년 말 기준 전국 40곳입니다.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방문에도 건강보험이 적용되어 암 환자는 2021년 기준 회당 수천 원 수준을 냈습니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가 있어야 입원할 수 있나요?
입원할 때 준비하는 서류는 말기 진단 의사소견서와 호스피스·완화의료 이용동의서입니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19세 이상이 건강할 때 연명의료와 호스피스 이용 의사를 미리 남겨 두는 별도 문서입니다.
미리 써 두면 나중에 가족이 환자의 뜻을 알고 결정하기가 훨씬 쉬워집니다.
의향서는 전국 등록기관을 방문하면 비용 없이 작성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호스피스 병동 핵심 내용을 정리해 드렸습니다.
호스피스로 마지막 시간을 편안하게 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런 의료 지원 하나만으로 매달 늘어나는 가계 부담을 덜어내기는 어렵습니다.
정부와 지자체가 마련한 복지 지원 정책은 수만 가지에 달할 정도로 방대합니다.
문제는 정보가 너무 흩어져 있어, 정작 내 상황에 꼭 필요한 알짜 지원금 기회를 놓치기 쉽다는 점입니다.
몰라서 못 챙긴 우리 가족의 권리를 더 이상 놓치지 마세요.
복지킹이 여러분의 상황에 꼭 맞는 숨은 혜택을 1 대 1로 정확하게 찾아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