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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gle일상돌봄 서비스는 질병, 부상, 고립 등으로 인해 혼자서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취약 계층에게 재가 돌봄과 가사 지원 등의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이를 통해 서비스 대상자가 사회적 소외에서 벗어나 익숙한 거주지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데요, 일상돌봄 서비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핵심 요약
1️⃣ 신청 대상: 질병, 부상, 고립(고립·은둔 포함) 등으로 일상생활에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만 13세~64세) 및 아픈 가족을 직접 돌보거나 부양하는 가족돌봄청년(만 9세~39세) (소득 제한 없음)
2️⃣ 지원 내용: 서비스 제공 인력이 가정을 방문하는 재가 돌봄·가사 기본 서비스(월 12~72시간) 및 지역 맞춤형 식사 관리, 병원 동행, 심리 지원 등 특화 서비스(최대 2개 선택 가능) 제공
3️⃣ 사용처: 서비스 대상자로 선정된 후 발급받은 사회서비스 이용권(바우처)을 통해 주소지 관내 지정된 일상돌봄 서비스 제공 기관에서 이용
4️⃣ 유의 사항: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나 소득 구간에 따라 본인부담금이 차등 부과되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 필수
일상돌봄 서비스란?

우리나라 돌봄 정책은 대부분 노인·장애인 중심이라 정작 본인이 돌봄을 받지 못하거나 어린 나이에 가족을 떠안은 청년들은 제도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습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 만들어진 정부 지원 제도가 바로 일상돌봄 서비스인데요,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과 가족돌봄청년에게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 ✅ 일상돌봄 vs 통합돌봄
많은 분들이 일상돌봄과 통합돌봄을 많이 헷갈려하고 계십니다.
- 통합돌봄: 노인 + 장애인 중심
- 일상돌봄: 청·중장년 + 가족돌봄청년 중심
이처럼 통함돌봄과 일상돌봄은 대상자가 완전히 다릅니다.
부모님이 퇴원 후 집에서 돌봄을 받아야 한다면 통합돌봄을, 본인 또는 자녀가 청·중장년에 해당하는데 돌봄이 필요하다면 일상돌봄을 신청해야 합니다.
일상돌봄 서비스 대상

일상돌봄 서비스는 단순히 청·중장년이거나 가족돌봄청년이라고 해서 무조건 신청할 수 있는 게 아니며, 3가지 유형으로 대상자가 나뉘어져 있습니다.
- 1️⃣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
일상생활에 돌봄이 필요한 19~64세를 대상으로 하며, 돌봄의 필요성이 있고 본인을 돌봐줄 가족이 없어야 합니다.
- 질병 및 부상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분
- 퇴원 후 집에서 일상 회복이 필요한 분
- 혼자 사는데 돌봐줄 가족이 가까이 없는 분
- 고립 및 은둔 상태로 일상이 무너진 분
이처럼 돌봐줄 가족이 없거나 있어도 돌봄이 어려운 상황이라는 게 핵심이며, 가족이 있더라도 멀리 살거나 직장 때문에 돌볼 수 없는 상황이면 됩니다.
- 2️⃣ 가족돌봄청년
가족돌봄청년은 13~39세를 대상으로 하며, 어린 나이에 가족을 돌보느라 본인의 삶을 살필 수 없는 청년분들을 위한 제도입니다.
동거 중인 가족의 돌봄 필요성이 있고, 청년이 해당 가족을 직접 돌보거나 돌봄을 위해 생계 책임을 지고 있는 상황이어야 합니다.
- 부모님이 아프셔서 직접 돌보는 청년
- 돌봄으로 인해 학업 및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 아픈 가족의 생계까지 책임지고 있는 청년
- 형제자매, 조부모 등을 돌보고 있는 청년
가족돌봄청년 중에는 정말 안타까운 케이스가 많은데요, 일상돌봄 서비스는 이런 분들의 부담을 정부가 함께 나누자는 취지로 계획되었습니다.
- 3️⃣ 고립·은둔 위험군
요즘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1인 가구 고독사 위험자와 고립·은둔 청년도 일상돌봄 서비스 대상자에 포함됩니다.
- 장기간 외출을 안 하는 은둔 상태의 청년
- 사회적 관계가 단절된 1인 가구 중장년
- 고독사 위험군으로 분류된 분
고립·은둔 위험군 같은 경우에는 본인이 직접 신청하기보다 희망복지지원단 등 공공기관의 추천서를 받아서 신청하는 구조에 해당됩니다.
아는 분 혹은 가까운 분이 위험한 상태에 직면해 있다는 생각이 든다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상담을 요청하시면 됩니다.
- ✅ 내가 대상자에 포함될까?
아래의 해당 항목에 직접 체크하여 자가진단을 해 보시길 바랍니다.
□ 만 19~64세 청·중장년이다
□ 만 13~39세 청년인데 가족을 돌보고 있다
□ 질병, 부상, 정신질환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렵다
□ 가족이 없거나 있어도 돌봄이 어렵다
□ 혼자 살고 있으며 사회적 관계가 거의 없다
□ 아픈 가족 때문에 학업, 취업, 경제 활동이 어렵다
3개 이상 체크하셨다면 일상돌봄 서비스 대상자에 해당될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바로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일상돌봄 서비스 내용

일상돌봄 서비스 내용은 크게 3가지 영역으로 구성되는데요, 본인의 상황과 필요에 맞게 3가지 유형 중 골라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유형 | 이용 시간 | 기본 가격 (월) | 추천 대상 |
|---|---|---|---|
| B형 | 월 24시간 | 432,000원 | 가벼운 돌봄 필요 |
| A형 | 월 36시간 | 약 660,000원 | 표준형 |
| C형 | 월 72시간 | 1,320,000원 | 집중 돌봄 필요 |
가격은 정부가 정한 서비스 가격으로 본인 부담금은 소득 수준에 따라 다르게 책정되며,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은 무료 또는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 ✅ 특화 서비스란?
특화 서비스는 이용 유형에 따라 최대 2개를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월 12~27.2만 원으로 서비스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지역마다 제공하는 특화 서비스의 종류가 다르기 때문에 신청 시 확인이 필요하며, 아래는 특화 서비스 예시입니다.
- 식사 및 영양 관리: 영양 식단 배송, 영양사 상담
- 심리 및 정서 지원: 우울 및 불안 상담, 동료 지지 모임
- 사회 참여 지원: 외출 동행, 자조 모임 참여
- 건강 관리: 운동 코칭, 만성질환 관리
- 돌봄 휴식 지원: 가족돌봄청년의 휴식권 보장
가족돌봄청년분들은 ‘돌봄 휴식 지원’ 같은 서비스를 잘 활용하시면 본인이 잠시 쉴 시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일상돌봄 서비스 신청

일상돌봄 서비스 신청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하니 아래의 단계를 차근차근 따라 하시면 됩니다.
- 거주지 행정복지센터 방문
- 상담 및 신청서 작성 후 증빙 서류 제출
- 약 2주간 자격 심사 후 서비스 이용 시작
대상자에 해당된다면 서비스 제공기관이 연결되며, 본인이 원하는 시간 및 장소에서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신분증
- 일상돌봄 서비스 신청서
- 진단서 및 의사 소견서
- 장애 증빙 서류
- 정신 건강 관련 서류
신분증은 필수로 지참해야 하며, 다른 서류들은 돌봄 필요성을 증빙할 때 해당된다면 따로 준비하시면 됩니다.
- 재직증명서
- 통장 사본
- 급여명세서
- 현금수령증 또는 영수증
돌봄 대상 가족과 동거하지 않는 경우 재직증명서 등 경제 활동 증명 서류를 예외적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정규직이 아니라서 재직증명서가 없다면 통장 사본, 문자 메시지 기록, 계좌이체 내역 등 거주 지역에서 인정하는 방식으로 대체가 가능합니다.
일상돌봄 서비스 FAQ
돈이 많으면 신청을 못 하나요?
소득 기준에 따른 신청 제한은 없기 때문에 돌봄이 필요한 국민이라면 누구나 이용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소득 수준에 따라 정부가 지원하는 금액과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비용의 비율이 다르게 적용됩니다.
다른 돌봄 서비스를 받고 있어도 되나요?
노인장기요양보험,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가사·간병 방문 지원사업 등 다른 공적 돌봄 서비스를 이미 이용하고 있는 경우에는 기본 재가 돌봄 서비스를 중복으로 이용할 수 없습니다.
다만 가사 지원이나 신체 활동 지원이 아닌 특화 서비스 유형은 일부 조건에 따라 제한적으로 이용이 허용될 수 있습니다.
시간을 자유롭게 쪼개 쓸 수 있나요?
서비스는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자유롭게 시간을 나누어 사용하는 방식이 아니라 제공 유형별로 정해진 시간 기준에 따라 운영됩니다.
돌봄과 가사 지원을 함께 제공하는 기본형은 월 36시간, 추가 돌봄형은 월 72시간, 가사 지원 중심의 가사형은 월 24시간이 제공되며 정해진 월 이용 한도 안에서 계획을 세워 사용해야 합니다.
야간이나 주말에도 요청할 수 있나요?
정규 운영 시간 외에도 야간이나 주말, 공휴일에 돌봄 인력의 방문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해당 시간대 이용 시에는 지역별 기준에 따라 별도의 가산 요금이 적용될 수 있으며, 추가로 발생하는 비용은 정부 지원금과 별도로 이용자가 부담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일상돌봄 서비스의 핵심 내용을 정리해 드렸습니다.
돌봄 부담을 덜어주는 고마운 혜택이지만 이 지원 하나로 매달 밀려오는 고정비와 현실적인 생활비 부담까지 모두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정부와 지자체의 복지 정책은 수만 가지에 달할 정도로 방대합니다.
문제는 정보가 너무 흩어져 있어 당장 하루하루 바쁜 생업과 간병에 치여 사는 분들이 정작 나에게 꼭 필요한 지원금 기회를 놓치기 쉽다는 점입니다.
몰라서 신청조차 못한 소중한 권리가 지금 이 순간에도 스쳐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복지킹이 든든한 가이드가 되어 여러분의 상황에 꼭 맞는 숨은 혜택을 1대1로 정확하게 찾아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