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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은 대학 재학 중 등록금을 대출받고, 졸업 후 일정 소득이 생기면 그때부터 갚는 제도입니다.

소득이 없거나 일정 기준 이하인 경우 상환이 유예되며, 소득에 따라 상환 금액이 달라지는데요,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 지원 대상

지원 대상은 먼저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한 학생이어야 하며, 학부생의 경우에는 만 35세 이하, 대학원생은 일반적으로 만 40세 이하의 연령 제한이 적용됩니다.

다만,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재직자 등 특례 대상자만 45세까지 지원할 수 있습니다.

학부생은 학자금 지원을 받기 위해 소득 8구간 이하의 가구에 해당해야 하며, 대학원생은 이보다 더 엄격한 소득 4구간 이하 조건을 만족해야 합니다.

또한 재학생이라면 직전 학기에 12학점 이상을 이수하고, 성적은 100점 만점 기준 70점 이상 또는 4.5 만점 기준 1.88점 이상이어야 합니다.

신입생이나 편입생, 재입학생의 경우에는 학점 요건은 적용되지 않지만, 연령과 소득 기준은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대학원 과정은 학점 요건 없이 소득연령 조건만으로 판단하며, 석사·박사 통합 과정도 포함됩니다.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 지원 내용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의 지원 범위는 등록금과 생활비로 구분되며, 학생의 소득 수준과 학적 상태에 따라 지원 조건이 달라집니다.

등록금 대출은 학교에서 고지한 정규학기 등록금 전액을 대상으로 하며, 수업료와 입학금은 물론 학생회비나 실습비 등 학교 납부금 전반이 포함됩니다.

단, 고지서 상 등록금 이외의 자율 납부 항목이나 학교 외 비용은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생활비 대출은 정규학기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소득 8구간 이하의 학생만 신청할 수 있고, 학기당 150만 원, 연간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등록금 대출과 달리 생활비 대출은 학교 고지서와 무관하게 사용처 제한 없이 학생의 생활비 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대출 금리는 매 학기 정부가 고시하는 수준의 변동금리가 적용되며, 학생이 재학 중일 때는 무이자, 졸업 또는 수료 이후부터 이자가 발생합니다.

대출 원리금 상환은 졸업, 수료, 중도 탈락 등의 사유로 학적이 변동된 후 일정한 소득 요건을 충족할 때 자동으로 시작되며, 연간 소득이 약 2,200만 원 이상이면 국세청 자료를 바탕으로 상환 금액이 산정되어 원천징수 방식으로 납부가 진행됩니다.

만약 소득이 없거나 기준 이하인 경우에는 상환이 자동으로 유예되며, 별도의 신청 없이도 이자 납부나 원금 상환이 보류됩니다.

상환 기간 중에도 소득 수준에 따라 납부 금액이 달라지므로 본인의 경제 상황에 맞춰 부담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본인이 원할 경우 언제든 조기 상환이나 자진 납부가 가능하며, 이 경우 이자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 신청 방법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는 본인 명의의 공동인증서를 이용해 로그인한 뒤 신청 절차를 진행해야 합니다.

로그인 후에는 ‘학자금대출’ 항목에서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을 선택하고, 신청서를 작성합니다.

신청 과정에서는 가구원 정보 입력, 가구원 동의 절차, 소득분위 산정 자료 제출이 필수이며, 이 과정에서 주민등록등본이나 가족관계증명서 등의 서류가 요구될 수 있습니다.

또한 본인의 학적 정보성적 요건을 충족했는지도 자동으로 연계되어 확인되므로, 필요한 경우 해당 증명서를 별도로 제출해야 할 수 있습니다.

대출 신청은 매 학기 일정 기간 동안만 가능하며, 보통 등록금 납부일의 약 6주 전부터 시작되므로 학사일정을 미리 확인하고 신청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청 완료 후에는 대출 심사를 거쳐 승인 여부가 통보되며, 승인을 받았더라도 실제로 등록금이나 생활비가 지급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대출 실행 절차를 추가로 진행해야 합니다.

이때 대출 실행은 학생이 직접 ‘실행’ 버튼을 눌러야 완료되며, 실행하지 않으면 승인만으로는 자금이 지급되지 않습니다.

대출금은 등록금의 경우 대학 계좌로 직접 납부되며, 생활비 대출은 학생 본인의 계좌로 입금됩니다.

이 모든 절차를 마쳐야 학자금이 지급되므로, 신청 이후의 진행 상황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 문의처

문의처
한국장학재단 고객센터 (☎1599-2000)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 FAQ

소득이 없으면 상환하지 않아도 되나요?

소득이 없는 경우에는 대출 상환이 자동으로 유예되며,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됩니다. 연간 소득 금액이 기준 이하인 경우에는 상환 의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스템에서 자동 처리됩니다. 이 기간 동안에는 이자 납부도 유예되므로 상환 부담이 없습니다.

대출금은 어디로 입금되나요?

등록금 대출은 학교로 고지된 금액만큼 직접 송금되며, 학생이 따로 수령하지 않습니다. 반면 생활비 대출은 학생 본인의 개인 계좌로 입금되기 때문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두 대출 모두 대출 실행 절차를 완료해야 실제 지급이 이루어집니다.

휴학생도 신청할 수 있나요?

휴학 상태에서는 학자금대출 신청이 제한되므로 진행할 수 없습니다. 복학 후에만 신청이 가능하며, 그 시점에 대출 자격 요건을 다시 충족해야 합니다. 단, 이미 실행된 대출이 있는 상태에서 휴학할 경우에는 추가 신청만 불가능합니다.